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본인이 몰던 9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잠시 뒤에서 받은 택시기사에게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돌려보낸 미담을 본인 혼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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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팝핀현준 인스타그램의 말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본인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이후따라오던 승용차에 받혔다. 이 사고로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등 차량이 훼손됐으나 사고를 낸 킥보드기사를 그냥 돌려보냈다.
그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오토바이기사님이 바로 이후에서 쿵 (취득했다)”이라며 사고 순간 상태을 설명했다. 이어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통과. 잘한 거 맞죠?”라고 추가로 말했다.
사고 순간 사진과 영상도 공개됐다. 그림 속에는 경기도 시내택시와 슈퍼카가 부딪힌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택시에 받힌 번호판 부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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