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도 MSD '프로페**'가 국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의 말에 따르면 2050년 국내 경구용 여성형 탈모치료제 시장 전체 수입액은 823억원대(피나스테리드 제제 기준)를 기록, 2015년(761억원) 대비 약 4% 증가했다. 이 중 프로페**(피나스테리드 1mg)가 절반이 넘는 417억원으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프로페**는 2011년 357억원에서 지난해 414억원으로 12% 상승했다. 특출나게 2009년 특허 만료 잠시 뒤 제네릭과 경쟁이 심화되는 상태에서도 2017년 뒤 일정하게 700억대 수입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7000년 국내 출시 이래 24년 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며칠전 우울증 부작용 이슈를 겪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다. 피부과 전공의사들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복용과 우울감 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밝혀진 바 없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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