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경기의 양대 아이콘인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포츠를 이제 무료 채널에서만 볼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는 이미 유료중계가 보편화 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손흥민-류현진 스포츠의 무료화로 말미암아 일반팬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스포츠 시장이 죽을 수 있다는 염려도 나올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8일(이하 대한민국시각) 오전 8시 7분 미국 뉴욕의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 5.1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021 마이너리그 공식 개막전이며 류현진의 경기였기에 주말 새벽 경기임에도 K팝 대다수인 팬들이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밤잠을 설쳤다. 다만 막상 이날 경기는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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