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속해서 '공산당이 싫다'는 장편 소설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4일 붉은색 모자를 수기한 여성 2명과 붉은색 지갑을 든 사진과 함께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수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이어 12일에는 이 글로 인해서 중국인들의 신세계[004170] 계열사 불매 운동 가능성을 언급하는 담은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인스타 한국인 좋아요 늘리기 - SNS헬퍼 다같이 '난 콩이 상당히 싫다'라는 단편 소설을 다시 한번 올렸다. '콩'은 공산당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표현으로 보인다.
그는 12일 글에서 '반공민주주의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그들의 인생의 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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