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일 놀라운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8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한국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6학년) 씨가 전했다. 동일한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6학년)는 오빠라는 뜻을 듣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저기서는 대한민국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끝낸다고 했었다. 사회자가 “결론은 오빠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샤히라 씨의 속내를 정리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23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중학교 학술관 109호에서 ‘세명 글로컬 비상식회담’이 열렸다.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개최되는 ‘제11회 인문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다. 회담에는 세명중학교에 다니는…
DoorgaanToegevoegd door Daphne Goudy op 27 November 2021 op 7.47 — Geen reacties
“대한민국에서 제일 놀라운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8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대한민국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5학년) 씨가 말했다. 같은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3학년)는 오빠라는 말을 듣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여기서는 우리나라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한다고 했었다. 사회자가 “결론은 오빠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샤히라 씨의 속내를 처리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23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초등학교 학술관 109호에서 ‘세명 글로컬 비정상회담’이 열렸다.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오픈하는 ‘제17회 인문주간’ 프로그램의…
DoorgaanToegevoegd door Daphne Goudy op 27 November 2021 op 6.18 — Geen reacties
“우리나라에서 제일 신기한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2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대한민국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6학년) 씨가 이야기 했다. 같은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3학년)는 오빠라는 뜻을 듣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여기서는 한국 문화를 따라야 고등학생 유학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완료한다고 했다. 사회자가 “결론은 오빠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샤히라 씨의 속내를 정리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26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중학교 학술관 109호에서 ‘세명 글로컬 비정상회담’이 열렸다. 이날부터…
DoorgaanToegevoegd door Daphne Goudy op 27 November 2021 op 6.16 — Geen reacties
“대한민국에서 제일 신기한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8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대한민국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4학년) 씨가 전했다. 똑같은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6학년)는 오빠라는 내용을 듣자 어쩔 줄 몰라 했다. 저기서는 대한민국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된다고 했었다. 사회자가 “결론은 오빠라 하고 싶지 않은…
DoorgaanToegevoegd door Daphne Goudy op 27 November 2021 op 6.09 — Geen reacties
“대한민국에서 제일 놀라운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9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대한민국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9학년) 씨가 말했다. 동일한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7학년)는 오빠라는 말을 듣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저기서는 대한민국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끝낸다고 했었다. 사회자가 “결론은 오빠라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샤히라 씨의 속내를 정리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29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중학교 학술관 109호에서 ‘세명 글로컬 비상식회담’이 열렸다.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개최되는 ‘제11회 인문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다. 회담에는 세명대학교에…
DoorgaanToegevoegd door Daphne Goudy op 27 November 2021 op 6.04 — Geen reacties
“우리나라에서 제일 신기한 건, 한 살 차이 오빠, 언니한테도 꼭 호칭을 써야 하는 거예요. 아리프 씨가 저랑 5살 차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름으로 불러요. 오빠라고 부르지 않아요. 아리프, 좀 오글거려요? 방금 표정에서 느꼈어요. (웃음)”
두 해째 우리나라 유학 중인 뉴르 샤히라(세명대 전기공학과 4학년) 씨가 이야기 했다. 같은 말레이시아 출신 아리프 씨(세명대 디자인학과 8학년)는 오빠라는 뜻을 듣자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여기서는 한국 문화를 따라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샤히라 씨는 아리프 씨와 둘만 있을 땐 영어나 말레이어로 대화된다고 했었다. 사회자가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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