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blog van Treva Atilano (1)

일러스트외주의 궁극적 인 치트 시트

나는 미술학원을 다녀 본 적이 없다. 그림을 그릴 때 특별한 도구가 있는 것도 아니다. 테블릿 앱을 켜고 엄지손가락으로 그리는 게 전부다. 핸드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와 똑같은 조건이다.

그림은 대학생 때부터 일정하게 그렸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사진 실력은 어떤 방식으로 변했을까. 같은 요즘사람들을 그린 사진들을 찾아봤다.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이 있을 것입니다. 팔빈은 아마 그대로였을 텐데, 내 그림 속 팔빈은 변했다. 변한 건 내 사진 실력일테다.

어렸을 적부터 내 그림을 본 부모님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부모는 엄청나게 감탄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침이 마르도록 내 사진 자랑을 하셨다. 고맙긴 한데, 미술 전문자에게까지 자랑할 경우는 좀 머쓱하기도 했다. 때문에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사진도 그린다는 걸 안다.

처음부터 잘 그렸을 리 없지만, 아빠의 칭찬 덕분에 나는 진짜 내가 사진을 잘 그리는 사람이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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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gevoegd door Treva Atilano op 6 Oktober 2021 op 11.35 — Geen reac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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