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연간 900만 관객시대를 열었지만, COVID-19로 무관중 스포츠를 치른다. 토종 OTT 기업들은 스마트폰 기반 신개념 프로야구 방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한류 문화를 만든다. 국내 최대 OTT 웨이브와 LG유플러스 등이 그 주인공이다.
SK텔레콤은 2020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2일부터 시작되는 SK와이번스의 개막 3연전을 웨이브(Wavve)의 ‘5GX 직관야구’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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