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최소한 채굴을 위해 북미 채굴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비트코인(BTC)이 견조한 하락세를 유지한 끝에 6만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4시 11분 암호화폐은 글로벌 가상자산(알트코인) 거래소 바이낸스서 전일 대비 6.04% 반등한 4만3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전일보다 3.07% 오른 4890만원을 기록 중이다.
며칠전 암호화폐은 수차례에 걸쳐 6만 달러를 노크했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했다. 전일에는 중국 네이멍구 발전개혁위원회(NDRC)가 가상자산 채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악재가 이어졌다.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못 하게 막은 이유 별도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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