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앞둔 스키장 업계에 긴장감이 가득하다. 강남 셔츠룸 천천히 짧아지는 가을, 줄어드는 가을 스포츠 인구 등에 대한 걱정과 다같이 COVID-19의 확장세가 강해져 또 다시 스키장 영업이 중단될까 하는 우려도 크다. 아울러에서는 지난여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영업을 올바르게 하지 못했던 만큼 요번 계절에는 개선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을 것이다.

#전국 스키장 계절권 판매 돌입, “평년 대비 80% 수준까지 회복”

여름 시즌이 돌아오며 스키장이 개장 대비에 들어갔다. 이달 25일 가장 먼저 개장하는 평창 용평리조트를 시행으로 전국 스키장이 운영을 시행된다. 주요 스키장은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고, 동호회 등 스키장 사용객 다수가 같이 숙박하는 ‘계절방’ 등도 신속하게 마감되고 있을 것이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올해 시즌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