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간 라멘만 공부한 라멘 달인이 만든 츠케맨! 일본 현지에서 느꼈던 그 맛을 이제 집에서 간편안하게 만나보세요.”

성인교육, 기업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데이원컴퍼니(옛 패스트캠퍼스)가 라멘키트를 개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공개해 논란거리다.

데이원컴퍼니가 '플레이트바이'라는 이름으로 냉동 밀키트 상품을 선드러냈다. 츠케맨 스프(소스), 생면, 차슈, 대파와 양파를 개별포장해 만든 것이다. 온/오프라인 동네 맛집을 상품기획자와 마케터, 디자이너가 참여해 식품생산 전문업체와 연계해 개발, 생산하는 방법이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펀딩 2243%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하였다.

펀딩 사이트에 올라간 것만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교육기업에서 내놓은 밀키트 아이템이다. 플레이트바이 상황은 데이원컴퍼니 사내독립기업(CIC) 콜로소 모임에서 진행한 것이다. 핵심 사업과는 별개로 진행하는 연구 단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