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아무리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약한 충돌사고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와 같이 교통사가 나타나는 경우, 큰 사고가 아닌 미미한 접촉사고라면 경찰에 접수하기보다는 전화하고 출동한 보험사직원들에 의해 과실비율이 정해지고 보상 및 차량수리비용 등에 관한 내용을 조율하는 것으로 사고정리를 하는 경우가 주로이다. 그런데 이처럼 미미한 차량사고를 당했을 때 당장 몸에 이상이 없고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한데, 이는 자칫 후회 할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고 한다.

대구의 어느 한의원 원장은 ""교통사가 두러운 것은 대형사고 시 당하는 큰 인명피해도 물론이지만, 미미한 접촉사고와 같이 겉으로 보이는 외상없이 시간차를 두고 점점 알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