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으려면 휴고양화 개통이 필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대전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이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한00씨(24)를 함유해 25명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혀졌습니다. 이중 28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인천북부지검은 16명을 구속기소했었다.

이들은 작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8개월간 대부회사를 최고로해 급전이 요구되는 피해자 44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부산화나 유심이 필요하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2억원 상당의 휴대전화 300대와 유심칩 1400개를 건네취득했다.

건네 받은 휴서울화와 유심을 사용해 이들은 15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했다. 이어 휴대전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했었다.

경찰은 지난 5월23일 '대출해주겠다며 스마트폰을 매입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