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병자가 늘수록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 반대로 늘고 있다. 특출나게 여성형 탈모의 경우, 20·30대를 비롯한 전체 병자 수가 일괄되게 증가하면서, 의사 처방 없이 일반의약품을 구매·처방되는 사례도 많아졌다. 문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외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를 사용할 때 높은 효능을 기대해 약을 무리하게 바르거나, 부작용, 조심해야 할 약물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외용 여성형 탈모치료제(일반의약품) 사용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