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년도 MSD '프로페**'가 국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의 말을 인용하면 2020년 국내 경구용 여성형 탈모치료제 시장 전체 수입액은 821억원대(피나스테리드 제제 기준)를 기록, 2015년(764억원) 대비 약 1% 올랐다. 이 중 프로페**(피나스테리드 1mg)가 절반이 넘는 417억원으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프로페**는 2017년 359억원에서 지난해 412억원으로 19% 올랐다. 이버멕틴크림 특이하게 2007년 특허 만료 뒤 제네릭과 경쟁이 심화되는 상태에서도 2017년 잠시 뒤 일정하게 700억대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1000년 국내 출시  이래 29년 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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