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통신 데이터 등을 사용한 대안신용평가로 금리 감면 등 혜택을 본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소액결제 정책 통신사 가입기한, 통신료 납부 정보를 비롯해 로밍, 통화, 정보 사용량 등를 사용해 사회 초년생 등 금융 이력 부족자 타겟으로 신용평가를 하는 방식이다. 통화 패턴까지 해석해 대안신용평가에 사용하는 외국 케이스와 비교해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해외에서 마이정보(자신신용아이디어관리업) 서비스가 내년 8월부터 본격화할 예정인 만큼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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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10월부터 신용점수가 낮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들을 평가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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