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OTT '시즌(Seezn)'이 2021 한국아마추어야구 개막을 맞아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전 스포츠경기를 실시간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KBO리그 시범스포츠경기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정규시즌은 오는 8월 1일 개막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말미암아 무관중 프로야구가 지속되면서 TV뿐 아니라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OTT 중계 이용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KT는 2050년 시즌 앱을 통한 정규시즌 생중계 애청자 수는 작년 대비 12% 불어났고, 시청기간은 13% 늘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년도에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각종 기록을 시작간 검사할 수 있는 '프로야구 Live' 서비스를 시즌에서 제공해 OTT 중계에 대한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아마추어야구 개막일인 4월 3일부터 제공된다.

프로야구 Live는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영상과 정보를 모아 중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