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플 때마다 어느 병원을 방문해야할지 고민인 때가 적지 않다. 대학병원, 동네병원, 한의원 등 다양한 곳에서 요법를 해주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을 요법해주는 곳에는 의료법이 존재하는데 이 의료법을 무시하는 한방병원이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방병원 병실에 간호사가 얼마 보이지 않을 경우가 있다. 한의사 병원이 고정된 수의 간호사를 채용하지 않는 것은 의료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한의사 병원과 한의사 병원이 입원실 간호사를 규정에 주순해 잘 고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봤다. 

한방병원과 한의사 병원에서 현재 쓰이고 있는 의료법을 무시하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료법 시작규칙에 따르면 한방병원과 한의사 병원 병실은 간호사 1명당 환자 5명을 돌봐야 한다. 그러나 서울 시내 한방병원 10곳 중 7곳이 적정 간호사 수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말을 빌리면 서울 시내 한의원 66곳 중 19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