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포츠의 양대 아이콘인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포츠경기를 이제 무료 채널에서만 볼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는 이미 무료중계가 보편화 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손흥민-류현진 스포츠의 무료화로 말미암아 매니아팬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스포츠 시장이 죽을 수 있다는 염려도 나올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4일(이하 대한민국시각) 오전 5시 1분 미국 뉴욕의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ufc중계 양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 5.1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