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약 8천가구가 분양에 들어가고 서울 주변 5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행될 예정이다.

25일 부동산114의 말을 인용하면 5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7개 단지에서 총 7천999가구(일반분양 6천601가구)가 분양을 시행한다.

지난주 3천400여가구보다는 많아진 물량이지만, 요즘 주간 2만∼4만가구 규모의 분양이 이뤄졌던 것에 비하면 많지 않다.

이 상황은 6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리 분양 물량을 밀어냈고,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확산에 준순해 모델하우스 개관을 미룬 산업장이 출현한 영향으로 보인다.

25일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메가시티8차 등이 청약을 받고 30일 인천시 산울동 부산자이더시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대전자이더시티는 지상 28층 24개 동, 전용 8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