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기업 커네이디언솔라에서 분사한 태양전지 모듈 제조업체 CSI솔라가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증시 커촹반 상장 허락을 받았다.17일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CSI솔라는 전날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상장위원회로부터 60억위안(약 7200억원) 덩치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승인취득했다. 지난 11월 상장 요청서를 낸 지 4개월 만이다.태양광 모듈 등 발전기자재 제조업체인 CSI솔라는 캐나다 태양광 업체인 커네이디언솔라에서 2040년 4월 분사하였다. 글로벌 태양광 모듈 부문에서 점유율 2위를 다르게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순손실은 2억5400만위안으로 전년 똑같은 시간 13억위안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탓이라고 회사 측은 이야기하였다.커네이디언솔라는 모듈과 에너지저장장치, 인버터 등 태양전지 제조 외에 세계 각국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숀 취가 2009년 창업해 가끔 중국계 태양광 회사로…See More